Piper-Heidsieck Brut Rose Sauvage
Piper-Heidsieck Brut Rose Sauvage
프랑스산 샴페인, 피노누아가 메인, 알코올 12%, 750ml.

지인이 선물해준 샴페인이다.

이렇게 마개가 되어 있는 와인은 처음이다. 랄까, 이런 발포주는 처음이다.
상당히 유명한 와인이라는데. 품종은 피노누아55%, 피노메니에30%, 샤르도네15%로 혼합이라 한다.


코르크가 신기하다. 원래부터 이쪽 디자인으로 유명하다는 이야기도 있다. 어쨌든 재미있었다. 구조를 보면 엄지 손가락을 이용해서 뻥, 하고 터뜨릴 수도 있을 법하게 생겼는데, 아니, 그렇게 하라고 되어 있는 디자인으로 보이는데, 아까워서 그렇게는 안 했다.


맛은 전형적인 로제 와인이다. 종종 보이는 Rosseta와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 하지만 강력한 탄산이 모든 것을 압도한다. 코카콜라 같은 청량 음료보다 월등히 강하다. 입 안을 싹 씻어 내리는 느낌이 콜라보다 강하면 강했지 약하지는 않다. 물론 남는 맛과 향도 별로 없다.

파티 와인 같다는 느낌이다. 하지만 생각보다 도수는 높아서 12도.



역시나 로제답게, 색이 아름답다.
by Fanciski | 2007/11/05 13:05 | 와인과 식당들 | 트랙백 | 덧글(1)
트랙백 주소 : http://fanciski.egloos.com/tb/3470381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마근엄 at 2007/11/12 17:08
거품 올라오는 모습이 아름답군요.
좋은 샹파뉴는 작은 기포가 일렬로 뽀그르르 올라오는 기포의 기둥이 여러개 생긴다고 합니다....

:         :

:

비공개 덧글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